<유출된 신형 투싼의 인테리어>
<기존 투싼의 인테리어>
2분기에 부분변경될 예정인 신형 투싼의 실내 디자인이 커뮤니티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28일 국내 커뮤니티와 동호회에 게재된 투싼의 실내에는 싼타페, 코나 등 현대자동차 SUV라인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보리 컬러와 블랙의 투톤 인테리어도 고급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와 최신 ADAS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신형 투싼은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반영해 기존 투싼의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적용해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추가로 확대하고, 에어벤트는 모니터 아래로 내려 보다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티어링 휠과 기어노브, 공조장치 컨트롤러의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반면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추가돼 센터터널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계기판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그 밖에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추가되고, 실내 소재가 고급화됐다.
'자동차이야기 > 신차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형 쏘렌토 출시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SCR 탑재 (0) | 2018.04.20 |
---|---|
포르쉐코리아, 718 GTS 출시 (0) | 2018.04.20 |
포드코리아, 2018 뉴 머스탱 공식 출시 (0) | 2018.04.05 |
기아 신형 K9, 수입차 잡겠다! 내년 2만 대 팔 것 (0) | 2018.04.04 |
볼보자동차, 5인승 XC90 T6 출시 (0) | 2018.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