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상품성이 강화된 2019년형 쏘렌토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2019년형 쏘렌토에는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선택적환원촉매(SCR) 장치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신형 싼타페를 통해 선보인 옵션이 일부 추가될 예정이다.
2019년형 쏘렌토는 기존 쏘렌토 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에만 적용되었던 8단 자동변속기가 2.0 디젤까지 확대 적용되며, 전방추돌방지보조 전 트림 기본 적용, 그리고 디젤 모델에 한하여 강화된 유로6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는 SCR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형 싼타페에 국산 중형 SUV에 최초로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적용되며, 그 밖에 고속도로주행보조(HDA), 뒷좌석승객알림, 안전하차보조 시스템 등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신규 안전사양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선택적환원촉매(SCR)는 요소수를 첨가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소화하는 장치로, 푸조와 벤츠 등 유럽 브랜드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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