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모터쇼소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우디, ‘뉴 아우디 Q5L’, 베이징 모터쇼에서 선봬 아우디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4.77미터의 전장으로 총 5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며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춘 ‘뉴 아우디 Q5L’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 가운데 하나인 ‘아우디 Q5’의 롱 휠베이스 버전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2.0 TFSI 모델은 5가지 라인업과 2가지 성능 버전으로 제공되며, 콰트로 사륜 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중국 아우디 고객들은 전통적으로 실내 공간이 넓고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선호한다. 아우디는 현재 중국에서 세 가지의 롱 휠베이스 모델(아우디 A4L, A6L, A8L)을 판매하고 있다. 아우디는 ‘뉴 아우디 Q5L’을 라인업에 새로이 추가하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 폭스바겐, 베이징모터쇼서 신형 투아렉 세계 최초 공개 폭스바겐이 23일(현지시각), 베이징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모델 라인업 정점에 서 있는 모델로, 럭셔리 SUV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강렬한 디자인을 품은 신형 투아렉은 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해 상품성을 끌어 올렸으며, 주행성능은 물론 안전편의품목 등 모든 요소에서 기함에 걸맞은 혁신을 이뤘다.외관은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의 라이팅 시스템은 아우디 못지않은 정교한 모양새를 강조한다.실내에는 질 좋은 가죽, 원목, 금속 패널 등으로 마감됐다. 아울러 폭스바겐판 버추얼 콕핏인 '이노비전 콕핏'이 들어갔다. 이 콕핏은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5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결합을 통해 다양.. 2018 제네바 모터쇼 올해의 차는?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하루 앞두고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어떤 모델이 선정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 제네바모터쇼 '올해의 차' 수상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올해의 차 최종후보는 기아자동차의 스팅어를 비롯해 ▶BMW 5시리즈, ▶아우디 A8, ▶볼보XC40,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세아트 이비자 등 7개 모델이다. 최총후보 선정은 지난 19일 23개국 총 60명의 기자들이 유럽에 출시한 37종의 신차를 심사해 선별했다. 스팅어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고성능 세단이다. 지난해 한국 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를 비롯해 최근 슬로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