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내놓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5월 한 달 간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를 사면 무료 보증기간을 5년 및 10만㎞로 연장할 수 있으며, G4렉스턴 구매 고객은 7년 및 15만㎞ 보증이나 100만 원 현금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스포츠, G4렉스턴 스포츠 등 스포츠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는 자동차세 285,000원을 10년 간 지원하는 행사도 벌인다.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이 신차를 구매하면 90만 원을 할인해준다. 티볼리 차주가 코란도를 구입하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사 구분없이 5년 이상된 승용차나 레저용 차량(RV)을 보유한 고객이 G4렉스턴을 사면 50만원을 할인 해준다.
한국GM은 대표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 전 모델,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하여 최대 48개월까지 전액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중형 SUV인 이쿼녹스, 대형 세단 임팔라, 중형 세단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일부 선수금을 지불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해 13세 이하 자녀 양육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등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주고, 공무원과 교직원에는 최대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와 Q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판촉 마케팅)을 적용해 준다.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연장하거나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 비용 혹은 현금 8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재구매 고객에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SM6 Prime 구매 고객에게는 ‘Prime 특별 프로모션’으로 100만원의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BMW가 출시 시점이 좀 지난 모델은 최대 1,000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푸조는 5월 한 달 간 푸조 SU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타이어안심보험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푸조 2008 SUV구매 고객에게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푸조 2008 알뤼르 구입 시, 차량 가격의 40%를 선납하고 60개월간 월 311,300원을 분납하면 된다.
푸조 3008 SUV와 5008 SUV는 2.2% 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푸조 3008 알뤼르 구입 시,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496,100원을 내면 된다. 푸조 5008 알뤼르의 경우, 같은 조건에 월 547,300원으로 오너가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조파이낸스 2,000만원 이상 이용 고객들에게는 타이어안심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안심보험 서비스는 구입 후 1년 이내 혹은 주행거리 12,000km 이내에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한 경우 동일 타이어로 교환 해주는 서비스이다. 푸조파이낸스2,500만원 이상을 이용해 푸조 2008 SUV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블랙박스’ 또는 ‘하이패스’를 제공하며, 푸조 3008 SUV와 푸조 5008 SUV의 알뤼르와 GT라인 출고 고객에게는 네비게이션을 70% 이상 할인된 가격(30만 원)에 제공한다.
시트로엥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와 C4 칵투스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취득세 전액과 최대 250만 원에 이르는 1년 주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모델 및 트림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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