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떼의 진화! 현대자동차 2019년형 아반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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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신차소식

삼각떼의 진화! 현대자동차 2019년형 아반떼 출시

현대자동차가 7일, 30돌을 맞이한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인 ‘2019 아반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19 아반떼’의 핵심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트림에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것이다.

 

베스트 초이스패키지는 △차량 구매고객 90% 이상이 선택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 192만원으로 제공한다.

 

이는 3 옵션의 합산 가격인 217만원 대비 하이패스 시스템의 가격 수준의 25만원을 인하해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초이스패키지는 가솔린 1.6 엔진 스마트 트림에서 선택할 있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현대차는 5 7()부터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고객, 전시장 방문 응모 고객, 시승센터 방문 시승고객, 카마스터 태블릿 PC 견적산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1등애ㅔ게는 2019 아반떼(1)를, 2등에게는 아반떼 대형블록(400)을, 3등에게는 배스킨라빈스 블록팩(2599)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밖에도 조우진, 유인영, 김홍파, 장현성 4인의 개성파 배우가돌아보면 역시, 아반떼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디지털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반떼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시대의 30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고객 참여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합리성을 더욱 강화한 2019 아반떼 출시와 더불어 아반떼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준중형 세단의 기준으로서 아반떼가 자랑하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